안녕하세요?
아직 이삿짐이 삼분지 이가량밖에 정돈되지 않아 오늘 내일까진 다욧 못 할 듯 해요 식단작성 페이지는 남겨야 겠기에 폰으로 접속하였습니다

이사 전 묵은 짐 버리기가 불가하여 이서와서 짐을 푸는데! 버릴짐이 100리터 봉투 열장가량 될 예정이에요 여기에 재활용까지! 그 중 대부분이 어머니 짐. -어머니는 잠시 다른 곳에 모셔 두었어요-단적으로 어머니 옷장에서 이십년전 체육복이 발견되었습니다. 엉엉 맨들해진 때타올 기워쓰실 때부터 짐작은 하였지만ㅜ

체중계를 못 찾아 체중재기 전이지만. 다욧 거의 못 했어요
아기는 도우러 온 동생을 베이비시터로 24시간 붙여두고. 어젠 아기 나 동생 셋이 나란히 자는데 애기가 울자 동생이 반사적으로 저를 '자장자장'하며 눈도 못 뜬채로 다독다독 하더군요. 동생아 미안ㅠ.ㅠ

여러분은 오늘 어떠셨나요? 내일이 벌써 금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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