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읽은 수필이나, 아래 유머 글(춤추며 선거 유세하는..)도 그렇고

많은 한국인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흥겹게 노는 것에 능해 보여요. 성급한 일반화이긴 하지만.

 

그러나 제겐 그런 싹이 전혀 안 보인다는 게 아쉬울 뿐...

 

며칠 전 회식으로 노래방 가서 정말 괴로웠던 기억이 떠올라 새삼 씁쓸하네요. 억지 박수에 억지 웃음에 억지 입석에ㅠㅠ

 

저도 친구들이랑 가면 부르고 싶은 노래나 부르며 즐겁게 보낼 수 있는데... 그래도 춤이나 탬버린 박자는 안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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