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닐슨 전국기준 시청률 순위입니다.

고만고만한 수준이긴 하지만 처음 시작때 적도의남자가 더킹투하츠의 반도 안되는 시청률이었던거와 비교해

9회만에 드디어 반대로 뒤집혔네요.

이게 좀 좀 상투적인 스토리긴 하지만 (출생의 비밀, 공부짱, 싸움짱, 배신에 복수)

김인영 작가 글빨이 워낙에 좋은데다

엄태웅이 엄포스시절 후덜덜한 연기를 다시 보여주고 있는 탓이 크고

게다가 지난주 수요일 개표방송 때문에 그시간에 홀로 방송된게 좋은 기회였어요.

저도 막판가면 적남이 1위할거란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빨리왔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복수극의 시작이라 앞으로 더 오를거라 봅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