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요가 천재시인으로 나오는데, 천재이긴 천재인가 봐여.

 대중소설을 써도 초대박, 단편집을 즉석에서 바로 써내려가도 이상문학상 대상.

 

 

- 박해일은 아무리 봐도 늙어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분장을 아무리 잘해도 70먹은 노인으로 조금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여.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다른의미지만)

  늙으면 정말 정말 정말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공평하자나여.

  어리고 젊을때 없던 사람없고 늙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 개인적 감상평은 그냥그랬습니다.

  

 

*질문

 

1) 극중 이적요는 어깨에 힘이 완전 너무 많이 들어가고 가오잡는게 장난 아니던데 (물론 그럴만한 능력이 됩니다)

   원작에서도 그런가여?

 

2) 서지우는 진심으로 이적요를 존경한게 맞져?

   물론, 콩고물도 있지만  존경>콩고물 이정도가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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