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3 14:44
대중 목욕탕 가시는 분 계시나요?
오랜만에 가려고 찾아보니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는 거리...찾아 갔더니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빡빡 밀지 않으면 뭔가 답답해서 당분간 이곳을 이용할 것 같아요.
목욕탕, 요즘 애들은 안 갈 거 같기도 하고... 옛날엔 주말 새벽에 엄마가 깨우시면 찡찡대면서 따라가선 미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으면, 엄마가 저 뉘어놓고 (아프다는데도) 빡빡 밀어주셨는데 말이죠. 심지어 그런 애들이 부지기수였다는 거...
+ 목욕탕 안 가시는 분들은 쌓이는 때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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