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을 끝내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낙관론


 일을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을 마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짐작하고 시작을 미룬다.




2. 대책 없이 일을 미뤄왔음을 깨닫는 순간 갑자기 겪게 되는 공황 상태


 체계적이지 못하고 계획이나 준비가 없는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




3. 마지막 순간에야 갖게 되는 동기 부여


 그러나 이것도 궁지에 몰려 어쩔 수 없이 시작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는 강요를 받았다는 생각과 잃어버린 자유 때문에 억울함을 느낀다.



-168hour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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