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방문한 박근혜 위원장이 " 2004년 정보기관의 소위 ‘박근혜 태스크포스’ 기능을 수행하는 일부 직원에 의해 ‘박근혜 보고서’가 제작됐고 2007년 대선을 앞둔 시점을 포함해 두 차례 박근혜 보고서가 나온 걸로 돼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 사실에 대해 박근혜 사찰은 어불성설이고 박위원장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 유세를 지원할 때 면도칼로 피습 당한 사건을 시간대별로 정리한 문서에 불과하다고 했답니다.

둘 중에 한 사람은 거짓을 말하는게 분명한데 노무현 정부에서 박근혜를 사찰한 것은 사실일까요? 그리고 이게 민간 사찰의 영역에 들어가는걸까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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