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고 계시나요

2012.04.19 04:13

저는 두시쯤 갑자기 다림질이 무척 재미있어보여서 다림질하고 책장 정리하면서 밥먹고 세네시간 끌다가 방금 다 마쳤어요 한시간 걸리더군요

왜이러고 사나 웃프네요;;;;

poem II

2012.04.19 04:19

재밌게 사는 것 아닌가요. 저도 밥 먹고 봄옷 정리하고 오랜만에 선물받은 책이나 마저 볼까 해요. 며칠 놀아서 알차게 보내야 하는게 그냥 조용하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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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북스

2012.04.19 04:22

#poem II:
아^^ 제 경우 쓸데없는 일보다는 중요한 일 한시간 걸리는거 그것부터 해놨으면 세시간전부터 자소있었겠지요 다림질은 내일 해도되는데 미루는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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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II

2012.04.19 04:34

제가 아는 공부 잘하는 어떤 사람은 숙제를 항상 안 하고 일찍 자더라구요. 그래야 새벽에 불안해서 반드시 일어나서 숙제를 하고 남은 아침 시간은 공부 한다고.ㅎㅎ뭐 끝마치기만 한다면 능률이란 사람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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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북스

2012.04.19 04:41

#poem II:
그래요 잘싸 했는데 이제부터 파워공부 하겠어요 시 님도 안주무시내요 뭔가 를 해요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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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

2012.04.19 04:43

챔스 4강 보고있어요!
드록신 날 가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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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2012.04.19 04:47

저는 지구 반대편에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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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르

2012.04.19 04:57

자다 깼는데 못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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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2012.04.19 05:19

저도 생존신고..^^

댓글
패니

2012.04.19 05:21

있는 게 믹스커피뿐이라 설탕 덜어내서 6봉 타마셨어요.
축구 어떻게 되고 있나 확인하려고 들어왔는데 와우!!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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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2012.04.19 05:54

오늘은 밤새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 망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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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가가

2012.04.19 09:29

깜놀했어요. 저도 밤샜거든요. 그런데 여즉 다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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