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크레더블 헐크>에 출연했던 에드워드 노튼이 원래 헐크 역을 다시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마블 스튜디오와의 협상이 실패했다. 노튼은 마크 러팔로로 교체되었다.



- 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배급하는 첫 마블 스튜디오 영화이다.



- 마크 러팔로가 헐크로 캐스팅되기 전, 호아퀸 피닉스가 맡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 모레나 바카린, 제시카 루카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코비 스멀더스가 마리아 힐 요원 역의 스크린테스트를 받았다. 결국엔 스멀더스가 캐스팅되었다.



- 루 페리노가 이 영화에서 헐크의 목소리를 맡았다. 그는 1978년 이래 거의 모든 실사판에서 헐크 목소리를 연기했다. 그는 <인크레더블 헐크>와 거기 이어지는 TV 특별판 셋, 그리고 영화판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 목소리를 연기했다.(그는 헐크에 등장했지만 경비원으로 카메오 출연했으며,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또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판에서 헐크 목소리를 연기했다.



-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역을 위해 만들어놓은 체격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 섭취를 늘려야 했다.



- 마크 러팔로는 브루스 배너를 ‘자신의 두 가지 측면, 어둠과 빛을 두고 고군분투하는 남자. 그의 인생에서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조절(control)의 문제를 통해 걸러진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배너의 또다른 자아 헐크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동료들로서도 자기네 팀원으로 두는 것이 과연 좋을지 확신이 안 서는 인물이다. 사람들 한가운데 수류탄을 던져 놓고 다 잘 되기를 바라는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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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참으로 재미있었지만(저는 제가 보고 재미있었던 영화만 트리비아 번역 가끔 올려요)

이 영화 트리비아는... 다른 영화들 같은 깨알같은 재미가 별로 없네요. 그래서 하다 말았는데... 그래도 해놓은 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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