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1 13:12
지난 주 목요일에 면접을 봤어요.
본인 지원분야가 연구개발 쪽이고...
5명 면접대상자 중에 학사1, 석사1 뽑는다고 하더라고요.
채용률 1/2...
저보단 저랑 같이 본 쪽이 더 스펙이 좋아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은 받았지만...
언제 발표해준다고는 확실하게는 안했지만서도 답은 준다고 했거든요.
문자/통화는 커녕 이메일로도 답을 안주네요.
월요일에는 주겠지... 하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기다려도.. 결국 오늘은 금요일.
오늘 안에 답이 안오면 그냥 포기해야겠습니다.
(이러니 내가 술이 늘지..)
2012.05.11 13:19
2012.05.11 13:20
2012.05.11 13:25
2012.05.11 18:28
2012.05.11 13:29
2012.05.11 18:29
2012.05.11 13:39
2012.05.11 18:29
2012.05.11 13:50
2012.05.11 18:30
2012.05.11 13:52
2012.05.11 18:31
2012.05.11 14:33
2012.05.11 18:31
2012.05.12 00:5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34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795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291 |
서류전형이야 워낙 많은 사람이 지원하니까 고충을 이해하지만, 1:2정도의 면접이라면 결과를 줬으면 좋겠어요.
대체로 전체 인원도 2~4명정도로 작았던 경우에도 결과를 않주더군요.
면접을 가려면 최소한 반나절에서 하루는 시간을 내야 하는데도 다시 볼 일 없다고 너무 홀대하는 느낌입니다.
언제까지 주겠다 이런 말도 없어 하염없이 기다리다 짜증낸 기억들이 나서 글을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