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이런 저런 일들로 팀원들이 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나름 위로의 제스처를 종종 보내고 있어요.

여자 동료들에게는 눈이 마추지면 가벼운 포옹을 하기도 하고, 저 보다 어린(하위 직급의) 남자 동료는 어깨를 툭툭, 등을 툭툭 치며 힘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 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분들께는 어떤 식으로 위로의 표현이 가능할까요?

말로만 툭 '힘내세욤~' 하는 건 좀 얌체 같기도 해요.ㅎㅎ

힘껏 '화이팅!'을 외치거나,  혹은 손에 박카스 한 병을 쥐어드리거나...? --;;;;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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