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영씨가 12월이면 드라마를 한다고 하죠. 채원씨는 이미 방영중이고요.

갑자기 추억에 젖어서 닷냥 편본 보다가
화가와 음악가인 윤복이와 정향이의 교류가 새삼스러운거에요.
닷냥은 눈빛만으오도 서로의 예술세계를 이해하지만 서양에서 의외로 음악가 화가 커플이 잘 생각나지 않는달까..
음악가는 한없이 예민할 것 같고 화가는 다혈질일 것 같고 (참 택도 없는 선입견의 조합이죠;;)

알려진 화가(미술가)와 음악가 커플은 누가 있을까요?
실존인물들이건 문학이나 극 중 인물들이건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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