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 신입 우달치 유은수

2012.10.17 12:05

키드 조회 수:1967

풉. 그러니까 최영이 그렇게 무표정으로 다가가서 은수에게 얼굴 들이밀며 씩 웃은 게

귀엽다는 뜻이죠? 의선이.

김희선은 지난번 결혼식 머리 말고 요렇게 작은 상투를 튼 머리가 귀엽고 어울리네요.

그리고 이민호 머리는 적응 됐다고 말했는데.. 다시보니 떡진 아줌마 머리..다시 띠를 매주오.

 

이 커플은 결국은 다시 궁이로군요. 의선도 하늘문 가던 길에 돌아온 게 이번이 몇번째인지.ㅋ

의선이 우달치 옷 입은 모습 보면서 과거의 연인 매희를 떠올리진 않았을지. 한 무술 하던 여자.

부원군이 의선에게 완전 화가 나 있을 것 같은데, 이젠 하늘사람이라고 조심하는 것마저 없이

막 괴롭힐까 걱정. 아님, 왕과 의선의 말이 페이크라고 짐작할런지요?

 

이제 발열도 시작돼고 의선이 팔에 맞은 독이 또 사람 잡으려들 것 같은데, 최영 마음 닳아서 어쩌나요.

정말 덕흥은,, 더 맞아야 되나봐요 ㅜㅜ 안 쓰는 수가 없네요. 이제 유괴도 하겠어...왕에게 애가 있었다면요.

어제 공민왕이 넋놓고 최영과 말하는 장면은 저도 눙물이 났네요.

신의 월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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