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잦은 야근과 방만한 식생활을 하다가 신경좀 써볼까 하고 주말부터 야채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야채 과일 참 좋아하는데 이것만 주로 먹으니까 속이 좀 부대껴요 *_*) 한참 안했던 운동도 좀 하려고 해요. 그래서 이사하고 처음으로(!) 아파트 건물에 있는 피트니스 룸에 가서 스테퍼 (이름이 맞는지) 좀 하다가 1시간 가까이 책보면서 자전거 타고 왔어요. 자전거 운동만 계속 해도 뭐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좀 체계적으로 40-50분 코스를 짤 수 있을까요? 근력 운동하는 기구들 말고는 트레드밀, 자전거, 스테퍼 이렇게 있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토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미인 교수님 동영상. 제가 수업 들었을 땐 이것보다 조금 마르셨어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