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20608192010309&p=hani

 

“십자가 밟게 해 천주교 골라냈듯 종북 의원 가려낼 수 있다”

 

한기호(61) 새누리당 의원이 8일 "천주교 박해 당시 백성들에게 십자가를 밟도록 해서 신자 여부를 가린 것처럼

 

북한에 관한 질문으로 종북 국회의원들을 가려낼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야당 국회의원 30여명에 대해 전향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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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막부시대에 예수나 성모 마리아가 새겨진 성화상(후미에)을 밟도록 하고,

 

주저하는 사람을 기독교 신자로 간주해 처형했던 제도를 원용하자는 것이다.

 

(후략)


우리는 지금 무식한 인간의 발언을 보고 있습니다. 후미에가 무엇을 뜻하는지 안다면 저런 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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