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Inter/3/02/20110920/40457776/1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은게 거침없는 동침.

근친상간도 물불 안가리고 열정적으로....

주인공 아들은 자유파 반란군으로 정부군에게 쫒기면서 싸우며 살아가다보니

아무마을에서나 맘에든 여자와 동침, 아이가 17명

진짜 맞는 풍습인지 모르지만 이런 반란군 리더 에게 귀한 딸을 밤에 보낸다는 묘사가 나옵니다.

이유는 이런 영웅의 씨를 받기위함. OTL

마르께스도 군인출신인데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것 같아요.

기사 마지막 둘째 부인의 마음을 보니 소설과 너무 비슷한 뉘앙스라 놀랐습니다.

소설이 증말 이렇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