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비공개로 열린 이날 본회의에서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성경 문구를 인용한 뒤

“여러분은 강의원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요?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라며 “김영삼 총재 징계의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실 것입니까? 이 정도 일로 제명한다면 우리 중에 남아있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라며 강용석 의원을 두둔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침묵하는 다수 또는 소수의 목소리를 누군가는 말해야한다면 선배로서 해야한다고, 저를 위한 여러분을 위한 변명이기도 하다”며 이런 발언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4235.html



아니 누가 들으면 민주화투쟁이라도 하다가 제명당하려는 건줄 알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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