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PD수첩 닥본사군요.

2011.09.19 23:52

텔레만 조회 수:3167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9191929133&sec_id=540201

 
이 방송키로 한 내용은 지난 1년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일가를 중심으로 벌어진 일들을 중심으로 교회 재정의 투명성을 다룬 ‘조용기 목사,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이다. 이같은 방송 내용이 알려지면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당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남부지법에 교회와 목사는 사적 단체이자 사인이며, 방송사가 반론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고, 진행중인 소송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조용기 목사는 최근 5년간 640여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국민일보 노·사 공동비상대책위원회가 조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사장을 조세포탈과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취하했다. 지난 4월에는 국민일보 노조와 여의도 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조목사의 부인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을 배임혐의로 고발했다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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