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0 14:00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편의상 진보진영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그룹은.
7억이라는 큰돈은 교수 직업층에서 전재산에 가까운 금액일텐데 곽후보와 현격한 차이가 났던 후보도 아니고 당선되었으면 보존되는데 그런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할 때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보상 +@가 아니라 일부 보상해주는게 무슨 더러운 행위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는 오히려 안하면 미안할 일인데 지금 그걸 이상하게 침소봉대해서 보수언론이나 검찰 그 뒤에 청와대 한나라당이 단일화 자체에 대해서 오점을 남기려고 하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근데 초고속으로 사퇴하라 진보 진영에 큰 장애가 생겼다 설레발 치는게 참 웃겨요. 이런 불편부당한 구도를 걷어차버리기는 커녕 자승자박을 합니다. 곽노현 건이 큰 일 난게 아니라 언제나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게 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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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큰일 난것도 아니고.
신발끈 풀어졌으면 오이밭에서 맬수도 있는것이지요.
오이서리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기에 그럴수 있다는게 합리적인 설명 같은데. 반대로 해석하네요.
역시 서리꾼들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