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ight and joy be with you all...

2011.08.30 14:11

@해루 조회 수: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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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ting glass - Brothers & Sisters 

 

5시즌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


 

 

 

 

 

 

 

 

시즌 피날레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지만 사실 직전 에피소드죠.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러고 다음 회에선 대박이 터지고 더 대박(사고)도 터지고...이 드라마의 주제는 역시 새옹지마.'_'

 

번역자들마다 좀 왔다갔다 하는데 IMDB에 의하면 이 시끄럽고 피곤한 남매들은 설정상 새라-키티-타미-케빈-저스틴 순이랍니다.
발타자 게티가 노안이라 그런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막중엔 키티가 타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에피소드도 꽤 있죠.
웃긴 건 실제로는 칼리스타가 레이첼 그리피쓰보다 네 살 위고 매튜 라이즈는 게티보다 한 살 많다는 거.
아 오빠 얘기 나와서 말인데 OCN 번역이나 인터넷 자막파일이나 왜 다들 레베카가 저스틴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거죠?
그러니까 꼭 얘네들이 무슨 근친상간인거 같잖아요.설정들이 만만찮게 막장이긴 하지만 볼 때마다 거슬려요.

 

제프 브리지스가 윌리엄 워커역을 제의 받았었군요.새라의 친부로 보 브리지스가 등장했으니 했다면 재미있었을텐데.하긴 제프가 윌리엄 역을 했다면 보를 기용 안 했겠죠?

 

자세한 뒷얘기 같은 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를테면 로버트가 죽은 건 순전히 각본상인가 아니면 롭 로우의 개인 사정 때문인가 라든지
마찬가지로 발타자 게티가 레귤러이면서도 다른 형제들보다 출연분량이 거의 20회 정도 적은 이유라든지 뭐 그런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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