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끔 사투리나 지역색을  인간적인 면 호감가는 구석으로 이야기 할 때 거의 단골로 등장하는게 경상도 사투리고  단점일 수도 있는 것도 경상도 사나이는 그런거야 하면서 넘어가는 반면 한번도, 전라도가 그런 식으로 표현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예능에서 그런다는게 어쩜 더 심각한게 보통 사람들의 의식이 딱딱한 정치토론보다 예능 프로그램의 수준이 맞춰져 있게 때문에 사회적 통념같이 되어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죠.

 

 저만 그런거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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