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슐리 윤 - 음색이 곱고 고음에서도 청아합니다.  세 곡을 짤막하게 부르는게 보여졌는데 모두 좋았고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였습니다.

     스타성이 부족해보여서 얼마나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계속 들어보고 싶은 참가자입니다.

     매력-6, 가창력-9, 스타성-3


 2. 푸니타바자스 - 아직 방송국의 손길이 안 닿았음에도 스타성과 끼가 주체못할 만큼 넘치더군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기대가 큽니다.

     보이쉬한 얼굴이지만 언듯 비춰지는 눈가와 입가의 서늘한 섹쉬함;;;   노래는 일단 스킬적으로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끝까지 갈 수 있는 내공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마 올라갈 수록 고전할듯 싶어요. 윤일상이 찍은거 같은데 과연....

     매력-9, 가창력-5,스타성-8


 3.조재우 - 이선희가 인정한 '뽕기'충만한 10대 소년입니다.  노래를 가슴 후벼 파게 잘 부르더군요. 고음부분 처리등 스킬적으로 다듬어야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왠지 오래 보게 될거 같은 참가자입니다.

    매력-7, 가창력-7,스타성-5


 4. 구자명 - 축구청소년국가대표 출신의 축구선수입니다. 로이배티님 말씀처럼 지난 시즌1에 나왔으면 김태원이 거둬줬을 느낌 팍;

     어려운 노래 잘 소화하며 잘 부른거 같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노래할때의 음색도 좋네요. 노래하는데 그의 삶의 청춘의 그늘, 무게가 담겨져 있고 그게 전달이

     되는거 같아 놀라웠습니다. 제가 부활 노래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게 도면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앞으로 있게될 각종 미션에 순발력과 집중력을 갖고 견디어 낼 수 있는 음악적 재능과 바탕이

     걱정이 됩니다.  그 정도(국가대표)에 올라갔던 멘탈이라면 기대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을 빼면 상당히 훈남 스멜이 느껴질듯....

     매력-8, 가창력-8,스타성-8

 


 이상하게.... 아마추어들이 부르는 노래(잘만 부른다면) 프로들보다 더 찌릿찌릿한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기대치의 문제일까요?


 


 * 컴퓨터

   2000년에 디아블로2와 함께했던 데스크탑 이후 11년만에 새로 장만했습니다.

   cpu는 무난하게 i5 2300

  , 램은 일단 4GB

  , 그래픽카드는 1G

  , 메인보드는 asus p8h61

  , 하드디스크 WD 1TB

   매우 오랫만에 데탑을 새로 장만하여 써보니 신세계더군요....

   동영상이 일단 완전 짱이에요. 걍 DVD플레이어로 보는 기분이 가능하다니;;

 

   자 이제....디아블로3만 나오주시면 됩니다. 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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