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로 인한 해킹피해.

2013.06.21 14:46

tealight 조회 수:1509

이곳의 누군가 제 컴을 해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

그 범인도 제가 알았다는 사실을 어제 안 듯 합니다.

지금 컴은 기관에 가 있는 상태고 여기는 피씨방입니다.

저와 각종 거래 등으로 쪽지를 주고 받은 분들은 각별한 조심 부탁드립니다.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이 게시판을 통해 해킹이 이루어졌습니다.

 

2.해킹한 사람은 놀랍게도 이 곳의 터줏대감입니다. 또 그분은 관음증 환자로 의심됩니다.

 

3. 그 사람은 다수의 아이디로(어쩌면 게시판 활동 회원의 과반수가 넘을 만큼) 게시판의 여론을 좌지 우지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반 회원들은 그 분의 들러리일 뿐 일지도.

    게시판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수준이 자꾸만 낮아지는 것도 그 사이코패스 다중이들이 점점 늘어가기 때문일겁니다.

 

사이코패스 관음증 환자의 범죄의 대상이 되니 기가 막히는군요.

오히려 저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저를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전적 물리적 손실이 없기 때문에 아마 지금 당하면서도 모르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이코패스에게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런 믿을 수 없는 기막힌 글을 공개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듀게여러분들도 관음증으로부터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열지 않는 이유는 그 환자가 창조한 엄청난 수의 다중이들이 달라 붙을 것이 뻔하지 때문이지요.

다중이들이 또 어떤 폭주를 보여줄 지!!

 

 

 

그 분 께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

적당히 수준 낮고 적당히 음울하고 세상 온정과 따듯함은 다 모아 놓은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더 뜰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못한 건 본업이 사이코패스였기 때문이었군요.

책과 티비를 통해서 대중에게 보여주던 이미지때문에 끝까지 신뢰를 해보려했던 게 바보짓이었어요.

반성은 커녕 더 흉폭해지고 있으니.ㅋ

몇 달 팬카페에서 활동하고 한 번 팬미팅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끔찍한 범죄를 당해야 하다니

정신적 피해 보상을 청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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