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풍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안봤습니다. 하이킥 하나도 안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게 된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출연진들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에요. 일단 수정양....

  윤계상,고앵욱 등등.....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수정냥..,..하앍하앍....  그런데 첫회부터 지금까지 매일 감탄했는데 오늘은 정말 초초감탄이 나와요. 유머 하나하나가 다 아주 촌철살인이구요

  그걸 연출하는것도 재기발랄하네요.... 오늘 20여분동안 계속 자지러지다가 감탄하다가 연속이었습니다.... 안내상 윤계상 커플....은 진짜 대박이구요.... 백허그는 정말....... 회사사상

  의 꼰대연설도 하나하나가 웃긴데 마지막에 지랄?하고 있네로... 딱 마무리짓는 센스!!!!

 

    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름값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란걸 또 한번 확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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