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3 09:47
작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되게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감독이 예술영화와 상업영화 사이에서 감을 못 잡고 갈팡질팡 한것같습니다.
코미디는 먹히지 않고 메시지는 붕 뜹니다.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아리송해요.
이하 감독은 데뷔작에서도 그러더니만 이 영화에선 더 심하네요.
그리고 지진희.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는 아니지만 이 영화에선 정말 못합니다.
욕을 너무 못해요. 말끝마다 욕을 하는 역인데 의식하고 욕을 해서 어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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