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의 곽교육감 사설 두개, 나가사키짬뽕은 도대체

* http://www.hani.co.kr/arti/opinion/argument/494623.html

한겨레입니다.

(당연히)전 위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 나가사키짬뽕은 도대체 어디서 살 수 있는겁니까. 이쯤되면 슬슬 산간벽지가 아닌 이상 보급될만한데 말입니다. 집에 들어올때마다 버스타는 곳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or집근처 편의점이나 동네 대형마트를 들립니다. 없습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다는 얘길 게시판 어디서 봤습니다. 버스타고 오는길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하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근에서 내렸습니다. 내부수리중이랍니다. 그게 며칠전입니다. 다시, 버스타고 오는길, 문이 열린걸 확인하고 또 수고스럽게 내렸습니다. 없습니다.  

특히 동네 편의점은 언제나 나가사키짬뽕을 목적으로 방문하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가사키짬뽕만이 목적일때도 있습니다. 자주가는 편의점의 예쁜 알바생 언니는 잊을만하면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 라면매대를 한번 쓰윽 둘러보다가 초콜릿이나 껌, 음료수를 사는 정체불명의 남성을 기억할 것입니다.

이쯤되면 병입니다. 오프따위 포기하고 인터넷으로 사야겠지만 괜히 오기가 돋습니다. 너만은 가게 매대에서 내가 직접 집어 나와 가게사장의 손 때를 묻혀가며 얻고 싶습니다.

 p.s : 그러고보니 며칠전에도 비슷한 글을 적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