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아니고 두 사람을 동시에 X만드는데 검찰과 언론이 쇼를 했고 진보진영 일부까지 장단을 맞춘 꼴이 되버렸네요.


 그런데 아직 박명기교수측의 반박내용을 기사화하려면 이른것일까요?

 아니면 아직도 꼼수를 부리는거나 정신 못차리고 있는걸까요?

 
 한편, 법무법인 '바른'이 초기에 변호를 맡으면서 사단이 난게 증명이 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더 높은 선에서 수사지휘를 한 냄새가 나는데...이는 어디까지나 소설이고 가카는 저얼대 그러실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딴지에서 호외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2주일간 지켜보면서, 가카와 조중동이 참 다급하고 조급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너무 몰아부치니까.... 안철수가 나오고 박원순이 나오고 오랫동안 야권에서 절치부심 삼고초려하였던 분들이 제 발로 다 나와버리고

 급기야 인지도 참혹했던 박원순이 서울시장 다자대결 3자대결 모두 안정적으로 우위에 이르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곽노현 때리기로 낄낄거리던 것들이 그 후과로 나타난 결과의 심각함을 알런지 모르는지;;


 여하간 여러모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 이런 장난 쉽게 못칠거 같아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388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곽노현과 후보사퇴 돈거래 약속 없었다
대가성 일관되게 부인했는데 언론이 왜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아나 문화나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줄기차게 소설기사들만 뱉어내고 있거든요.

<곽노현 오늘 영장>郭, ‘朴과의 약속’ 시인… 檢 “후보 매수 결정적 단서”

단일화 직전 郭이 제안 대가성 있는 약속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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