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312&aid=0000010417

 

 

 

배우 박보영과 송중기가 영화 <늑대소년>에 출연한다. 15일 <늑대소년> 제작 관계자는 <10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박보영과 송중기가 <늑대소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막바지 조율 단계이며 최종적으로 계약을 마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영화 <늑대소년>은 단편 <남매의 집>으로 칸영화제 학생 경쟁부문 시네퐁다시옹 3등상을 수상한 조성희 감독이 박해일 주연의 <짐승의 끝>에 이어 연출하는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늑대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영은 개봉 대기 중인 영화 <미확인 동영상>에 이어 <늑대소년>에 출연한다. 송중기는 한예슬과 출연한 <티끌모아 로맨스>에 이어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촬영 중이다. <늑대소년>은 10, 11월 중으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냥 박보영이 또 영화 찍나보다라고 무심코 클릭했는데

헉 조성희 작품에 나오는군요

 

이분이 이런 메이저 배우들과 찍는다는것도 놀라운데

박보영이면 더 놀랍네요

전 남매의집밖에 안봤지만 이분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사람인진 알아요 ^^

 

보영양은 우연히도 계속 무서운 작품만 찍네요

뭐 이 영화가 공포물이 아닐수도 있지만

이러다 밝은 작품 한동안 못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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