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 1학년때 <생활의 발견> 어둠의 경로로 보다가 지겨워서 끄고 그랬는데요.

  얼마 전 북촌방향은 보러가서 조용한 극장 안에서 혼자 끅끅대서 웃다가 분노하고 그랬네요.

  20대 중반에서도 이해를 못 하고 살았던 셈입니다.

  정말 홍상수 영화는 19금으로도 모자란 세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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