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볼때마다 우리나라 영화 악녀가 아깝습니다. 조금만 디테일을 잘 살렸어도 이렇게 시리즈물로 쭉쭉 뽑아낼 수도 있었을 거고 존 윅은 남자지만 악녀 주인공은 여성이라 이래저래 메리트가 있었을텐데..아쉽습니다..

 

2. 이번 달에 제가 본 그 어떤 영화보다도 제일 재밌었습니다. 전작의 급박한 분위기와 흐름..디테일한 킬러들의 세계가 고스란히 전해져서 너무 좋았어요..파문과 성역해제 공고 사무실 업무진행방식은 볼때마다 재밌어요

 

3. 마크 다카스코스 형님은 많이 늙으셨더라구요..아쉽습니다..크라잉프리맨부터 봤었는데..꽃미남도 나이드니 참..그리고 어울리지않게 일본 캐릭터로 나온 것도 아쉬워요..대사부터 전혀 일본사람같아보이지 않더군요..

 

4. 존윅에게는 단지씬이 매우 아쉽습니다..거의 1편에서 어이없이 잡힌 장면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이에요..어차피 그런 결정을 할거라는 건 모두가 예상했을텐데..왜 굳이..

 

5. 평소엔 잘 몰랐는데 좋은 방탄복은 진짜 안전하구나 체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93
125311 인디아나 존스에 영향을 준 영화들 돌도끼 2024.01.23 214
125310 멍청한 일 [2] catgotmy 2024.01.23 154
125309 세인트 세이야 봤어요 [1] 돌도끼 2024.01.23 141
125308 인디아나 존스와 아틀란티스의 운명 [1] 돌도끼 2024.01.23 178
125307 Norman Jewison 1926 - 2024 R.I.P. [3] 조성용 2024.01.23 176
125306 [왓챠바낭] 그냥 보고 싶었던 그 시절 B급 영화, '다크 앤젤' 잡담입니다 [21] 로이배티 2024.01.23 372
125305 제 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리스트(홍상수&이자벨 위페르) [1] 상수 2024.01.22 291
125304 프레임드 #682 [4] Lunagazer 2024.01.22 56
125303 축구 ㅡ 포르투갈 듀오 daviddain 2024.01.22 70
125302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 [4] Sonny 2024.01.22 388
125301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3] 물휴지 2024.01.22 124
125300 시대별 소설 [4] catgotmy 2024.01.22 230
125299 [영화바낭] 그 시절 어린이 영화는 참 거칠기도 하죠. '구니스' 잡담 [18] 로이배티 2024.01.21 458
125298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부산공연, 많이 별론가보네요. [4] S.S.S. 2024.01.21 411
125297 프레임드 #681 [4] Lunagazer 2024.01.21 59
125296 1월의 책들 [2] thoma 2024.01.21 249
125295 "고려 거란 전쟁"은 더이상 못보겠네요 [6] 산호초2010 2024.01.21 817
125294 잡담 - MI: 데드레코닝 파트 1 -> 데드레코닝으로 변경, 노년은 80세부터, 내 생각에 대한 착각 [6] 상수 2024.01.21 256
125293 오늘의 목표 catgotmy 2024.01.21 88
125292 [영화바낭] 20세기 사람들이 상상했던 21세기 구경은 언제나 재밌지만... '프리잭' 잡담 [6] 로이배티 2024.01.21 3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