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9 20:15
곽노현 2억 터진 날 ‘소망교회’ 박태규 슬쩍…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29175025889&p=hani
아.. 가카와 검찰은 꼼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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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291727251&code=940100
곽노현 측근도 20년 전에 대가 없는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곽노현이 법을 위반한 것이라면 그에 따른 댓가를 치르면 되고, 아니라면 공직을 잘 이행하면 좋겠어요. 검찰도 수작 부리지 말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말이죠.
그런데, 벌써 사람들은 나가수 예측하듯이 유죄니까 나가라던가, 법으로는 유죄가 아닐지 몰라도 이미 그건 추잡한 거니까 나가라던가, 가족에게도 2억은 못주는데 무슨 거짓말을... 이라던가 그런 댓글들을 달고 있더군요. 법원 판결 날 때까지 기다리면 될텐데 말이죠. 보수건, 진보건 다들 "일단 내려와-" 라고 하는 게 웃깁니다.
그나저나, 가족에게도, 친지에게도 2억은 절대 못준다는 요지의 글을 다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서 몇 개 봤는데, 솔직히 저는 그 글들 보고 놀랐어요. 아, 요즘 세상이 그런 건가...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