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2 02:52
일명 '김어준과의 절친수락' 축하방송을 들었다.
오세훈이 임기중에 서울시 부채를 12조인가 15조인가 더 늘려놓아, 재정이 탄탄했던 서울시가 부도 위기란다.
한해 이자만 1조원.
이쯤되면 서울시장 그만두는 걸로 끝낼 일이 아니다. 잡아다가 청문회하고 뭣도 하고 뭣도 하고 할 수 있는 거 다 해서 잡아족치고 싶다.
주기자 말마따나 곧장 외국으로 튈지도 모른다.
나 정말 정치에 관심 없던 사람인데 요새 정치만 생각하고 자빠졌네. 이 시간에 잠도 안 자고.. 아, 나로 하여금 서울시정을 걱정하게 하는 작금의 현실이 짜증나는고나~.
2011.08.22 03:44
2011.08.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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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지고 있던 노른자땅을 개발한답시고 빚잔치로 다 팔아버렸습니다. 그 당시에도 빚이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해서 억지로 맞춰놓은 거였고, 후임자가 되서 자기도 한 건 하려고 여러 사업을 벌여놨는데 이제 팔아먹을 땅도 없게 된거라 그 빚은 오세훈이 독박쓰게 된거죠.
오세훈 서울시장 됐을때부터 서울시 재정이 엉망이어서 설거지 하러 들어갔다고 기사들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하라는 설거지는 안하고 세제 살돈 까지 다 끌어다 또 쳐묵쳐묵
http://unsoundsociety.tistory.com/entry/%EC%84%9C%EC%9A%B8%EC%8B%9C-%EC%98%88%EC%82%B0-21%EC%A1%B0-%EC%96%B4%EB%96%BB%EA%B2%8C-%EC%93%B0%EC%9D%B4%EB%8A%94%EC%A7%80-%EC%95%84%EB%82%98%EC%9A%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