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장 중요한 원칙과 특권을 잊고 있었단 걸 나꼼수가 알게 해주네요..대법원에서 확정나기전까지는 그 어떤 큰 죄인도 무죄추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검찰에서 여론재판으로 곽교육감의 목을 거의 90프로 잘라버리고 깔끔히 마무리지으려는 게 참 보이네요..그리고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남말하는 건..안 좋은 거 같네요..결국에는 A가 B에게 2억을 줬다는 사실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확정되지 않는 사실 아니겠어요..큰 목사님들은 확정된 죄도 모르쇠하고 당당하게 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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