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5 00:55
2014.04.15 01:00
2014.04.15 01:06
제가 운전을 안해서 모르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사람을 감싸고 있는 프레임이 있기에 봅슬레이에 비해 덜 무섭게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보면 뻥 뚫려 있다는 게 심각하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더라고요ㅠㅠ
저는 다 챙겨보진 못하고 스피드 레이서 초반 밖에 못 봤는데, 연습 끝나고 실제 여러 차와 함께 뒤엉켜서 달리면 더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4.04.15 01:12
2014.04.15 01:15
헉! 긴가 민가 했는데, 충돌사고라는 게 멤버들 충돌 사고라는 얘기였군요??
촬영중단했단 얘기는 못들었으니 큰 사고는 아니었나 보군요?
2014.04.15 01:18
2014.04.15 01:24
헐.... 무섭네요.
왜 용감이들이라고 하셨는지 알겠어요.
2014.04.15 10:18
저도 완전 재밌던데요.
평소 무도할때 대화를 매번 못 따라가서 졸기 일수인 저희 어머니도 레이서편은 빠져서 보시더라구요.
차사고는 인명피해가 없었어도 한두번 겪고나면 당분간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운전하기가 꺼려지긴 합니다 ㅜㅜ
2014.04.15 10:45
하하가 오토차량으로 1등하는거 몰입되더라구요. 하하 멘트중 넌 느리지만 착한아이야! 할때도 웃겨서 데굴데굴
2014.04.15 11:13
그런데 하하와 길은 도대체 어쩌가 그렇게 잘 하게 된 거죠? 하하의 오토는 정말.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
운전이라건 남자들한테 특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나봐요. 간만에 멤버들 모두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 때문에 그다지 재미가 없어도 흥미진진해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운전 할 줄도 모르는데 레이싱 하는거 보면 그냥 저도 흥분이 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