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2 22:55
2014.04.22 23:15
2014.04.22 23:19
???!??
2014.04.22 23:22
2014.04.22 23:29
글만 읽어도 참 아프네요.
제3자한테도 목에 걸려서 넘겨지지가 않는 상황인데 가족들은 어떨지 가늠도 안 됩니다.
이번주가 지나고 인양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실종자 가족들은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아까 어느 분이 올려주신 글처럼 남은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할 거 같아요
2014.04.23 00:09
아이고.. 진짜 ㅜㅠ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제 딸 얼굴만 봐도 눈물입니다..
2014.04.23 00:39
2014.04.23 00:59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닐 거예요.저도 티비로 해당 유족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우리 애가 학생증이 든 지갑을 손에 꼭 쥐고 있었대요." 라고 하셨어요.
2014.04.23 01:34
2014.04.23 09:37
김주아 학생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다른 친구를 구하려고 되돌아갔다가 사망했다고요..지갑 안에 헌혈증이 많이 들어있었다고,원래 그런 아이였다고 아는 사람들이 인터뷰한 내용을 읽었습니다.정말 안타까워요.
글 다 안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