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1 14:48
위가 엄마새(아빠새?), 아래가 아기새들입니다.
엄마새는 참새와 비둘기 중간 크기쯤이고요,
아기새들은... 참새 정도? 좀 큰가? 싶네요.
이따금씩 보던 회색 새인데, 아파트 현관 앞에 둥지를 틀었더라고요.
2014.07.21 14:57
2014.07.21 15:03
답글 감사합니다. :)
검색해보니 사진으로는 긴가민가한데, 묘사가 맞는 거 같기도 해요.
사진을 찍고 있자니 아기새들이 빽! 빽! 거리고 옆 나무에서 엄마새인지 빼애애액! 하는 바람에 황급히 퇴각했거든요.
...죄송합니다 어머님, 아기들 몰카 찍어서...;;
2014.07.21 15:28
빼애애액에서 미친 듯이 웃었는데 어미 입장에서 놀라긴 했겠네요. 하하...;;;;
2014.07.21 15:30
삐이요 삐 삐 는 직박구리 우는 소리 표현해놓은 건가요? 귀엽다
2014.07.21 15:04
저도 직박구리에 한 표요.
2014.07.21 15:26
2014.07.21 15:53
아파트 단지에 얘들이 늘어나고서 매미 소리가 줄어들었길래 매미를 잡아먹나 했더니 과일 취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