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0 18:31
오늘 점심식사 직 후 사무실을 나가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업무의 특성상
회사인 A지역에서 B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A지역으로 돌아와 일을 보고 C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사무실A지역으로 돌아오는 코스
자차는 없습니다.
완전 뺑뺑이 도는거 같지만 걱정없습니다. 제겐 외근 동반자 택시가 있거든요. (택시비 지원 100%됨)
그러나 잠깐잠깐 택시 내려 걷는 동안 느낀 건
아!!저 해가 ..저 미취도록 이글거리는 해가 내 종아리를 찰싹찰싹 때리는구나....
정말 따가운 햇살입니다.
사무실에서 대지가 식도록 두시간쯤 기다렸다가 퇴근해야겠습니다.
저는 핸드폰에 흐려져 비라고 하기에 세탁기 안 돌리고 나온 게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