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6 14:41
2014.08.26 15:02
2014.08.26 15:06
공부만 하려고 하면 평소 관심도 없던 국제 사회 소식과 경제 뉴스가 왜 이리도 재밌는지.
2014.08.26 15:11
집 보다는 동네 스타벅스가 더 낫더군요. 다행히 동네 스타벅스가 사람이 많이 없이 한적한 편이라.. 단점은 23:00시까지만 영업한다는 점.. 저녁 9시쯤 가면 한 두 시간 밖에 못하겠더군요.
2014.08.26 15:18
저는 롯데리아에서 하는데요. 인터넷도 안되고, 싼값에 식사도 해결하고... 소란하고 시끄러운 건 식사시간대에만 그렇고 다른 시간에는 그럭저럭 들을만한 소음만 나고요. 의자가 편해요.
2014.08.26 15:19
저는 '가장 완벽한 카페'를 찾아 회사 주변과 집 주변을 조사(?)한 결과 꽤 만족스러운 몇 군데를 찾아냈습니다. 일단 리스트를 마련해놓고, 그날그날 기분에 맞는 곳으로 갑니다. 저는 조금이라면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공부를 안하는 타입(?)이라 기분이 중요하더라구요. 특정 분야의 오지라퍼로서 쪽지 보냈습니다. ^^
2014.08.26 15:25
2014.08.26 15:31
거주지가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수도권이라면 동네에 하나씩 있는 XX평생학습관 (ex, 마포평생학습관, 경기평생학습관)을 추천합니다.
2014.08.26 15:32
뭐, 집에서도 이런 게 있다면..
2014.08.26 18:19
2014.08.26 16:45
저도 몇 달 째 집에서 하려고 하지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일단 랜선이 꽂아져 있으면 서핑을 하게되서(...) 랜선 뽑아놓고 집중하려다가도 와이파이를 켜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