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6 15:46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23516
진해지역 창원시의원이 창원 새야구장 부지 변경을 반대하며 시장에게 달걀 2개를 던졌다고 합니다.
저 달걀 던진 시의원이 새누리당이란건 함정.
+) "팔 각도 좁혀야."
2014.09.16 15:47
2014.09.16 15:54
오른쪽 하단 속기하시는 분 같은데 뭔가 심판같은 포스도 느껴지고요
2014.09.16 16:04
사진 기자한테 말하고 가서 던졌나봐요. 위치 선정이나 셔터 속도까지 준비된 듯.
2014.09.16 21:13
우왕 사진기자 짜릿한 순간이었네요
2014.09.16 21:26
2014.09.16 21:47
2014.09.17 00:07
저도 저 계란 사진 보고 그 섬세함에 감탄을 금치못했어요. 안상수... 여기서 새는 바가지 저기 간다고 안새냐 싶네요
2014.09.17 15:38
애시당초 정략적으로 평가결과 최하위인 진해에 야구장 입지선정을 했던 전임시장과 시의회가 문제죠.
안상수가 새는 바가지라기 보다는, 그나마 목소리 큰 안상수라서 마산구장으로 변경한 거고, 아니었으면 NC 다이노스와 야구팬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제구가 좀 아쉽네요.
너무 힘이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