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8 17:40
이게 넓이가 250mX250m 정도인데 허허벌판과는 전혀 거리가 먼 크기죠.
어디 공원 공터 쯤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비싼 땅이 1억5천까지는 간다는데 터무니 없는거 같습니다.
현기차가 얼마나 재력이 든든한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벌 삼성 때문에 터무니없이 값을 치루는거 같아요.
삼성은 4조 정도 쓰고 빠져버리고.
100억달라 쯤 되는 현금으로 저 조그만 땅을 사야만 했을까요.
또 땅만 사가지고 뭐 됩니까.
2014.09.18 17:53
2014.09.18 17:53
예전 부동산 관련 일을 하는 선배에게 명동의 자동차 핸들만한 땅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자동차 핸들만한 땅에 10명 정도가 붙어 있더군요.. 헐..
2014.09.18 17:59
이회장이 병원에서 심심한데 재미있는 일 없나 그랬더니 비서실에서 정몽구를 엿 먹여 볼까요?
2014.09.18 23:45
현대가 샀나벼요?
흠.......!!!!!
2014.09.19 22:25
ㅎㅎㅎ '한전부지 인수에 올인한 삼성그룹, 밖으로는 언론 플레이 안으로는 책임문책에 벌벌' 이라는 증권가 찌라시가 돌고 있지요.
대외적으로 담담한 표정을 짓는 것과 달리 내부적으로 삼성그룹차원에서 한전부지 인수를 위해 그룹역량을 결집해 거의 올인했고,
언론플레이로 4조 얘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9조 초중반대 가격을 써냈고,
내부적으로 지금 인수 패배에 대해 책임성 문책이 강력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요.
자동차값 많이 올려서 돈 많이 모았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역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장인보담 장사꾼이미지가 맞는 것 같아요
자기들이 좋아서 땅사는데 엉뚱한데서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