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2 14:47
2014.10.22 14:59
2014.10.22 15:04
2014.10.22 15:09
2014.10.22 15:01
부럽네요! 꽤 오래전에 '카푸치노 제조기'라고 플라스틱잔 아래에 촘촘한 거품기가 진동으로 움직이는 걸 샀는데, 몇번 못쓰고 고장났어요.
사무실에서는 poem님처럼 쓰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암튼 좋아보입니다. ㅎㅎ
2014.10.22 15:03
건전지 넣는 거품기(가격은 2000원 내외입니다.) 사용하면 편하고 좋아요. 좀 간단하게 생긴 장난감 같은데 이게 과연 거품이 생길까 의문나지만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거품이 잘 일어요.
모카포트로 추출한 커피+데운 우유 거품의 양을 잘 조절하면 웬만한 커피전문점 카푸치노보다 더 맛있어요.
전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가끔 카푸치노 만들어서 대접하면 뭔가 융숭한 대접을 받은 것 같이 좋아하더라고요.
2014.10.22 15:07
2014.10.22 16:02
2014.10.22 15:07
간만에 시나몬 가루 사러 가야겠네요.
2014.10.22 15:40
2014.10.22 16:37
요런게 있네요 ㅎ http://youtu.be/ozLvFjpXDQ8
2014.10.22 17:03
2014.10.22 17:14
2014.10.22 17:59
2014.10.22 18:49
홈윈 우유거품기를 샀는데 휴일에나 쓰고 아침 출근할때는 그냥 렌지에 돌린 우유 + 캡슐커피.. orz..
2014.10.23 01:15
산지 얼마나 되셨어요? (당신도 별 수 없어. 몇달만 지나봐 ㅋㅋㅋㅋ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집에서 7년째 놀고있는 진동거품기를 흘낏 본다)
압력추 있는 제품이 1인용이 없는 것 같아 망설이는 중입니다.
저는 우유 넣는 것을 안 좋아해서 어느 정도 저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지만 머렝쯤은 손거품기로 내니까 꼭 거품기가 필요한 건 아닐 거다 싶네요.
올케언니는 삼천 원인가 하는 거품기 사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해요. 달걀은 안 되고 온리 우유거품용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