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04:59
댓글 알바들의 댓글들을 보면 변천사가 보여요. 요즘은 직접 알바비를 주는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정부 지원 단체라고하여 지원금(후원금)을 주면서
식사대접을 하며 나라를 위해 힘써달라고 하는거 같더만.
뉴라이트는 친일파들의 모임인데 이네들이 애국자라고 하기도 뭐한게 일본의 혐한과 친목을 합니다. 일본내에서 혐한을 주도하고 재일한국인을 핍박하고
테러도 하는 사람들하고 친하다고요. 무슨 행사같은거 할때보면 이런 사람들이 깃발들고 같이 악수하고 서있습니다.
지금은 노인네들이 된 그들은 그들이 어떤 종자들이고하니,
단순히 일본과 친했다는게 아니라 황국의 충성스런 신민으로서 충성을 보이기위해 앞장서서 더욱 과격하게 죄없는 어린애들까지 죽창으로 학살까지 했던 사람들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죠......그들의 입에서 조선을 경멸하는 말이 나오는건 일상다반사였죠. .........조센징은 어쩔 수 없어. 한심한 조선년...................그런 사람들이 지금 애국자라고 설치고 다닙니다.
여하간
김치년은 단순한 여혐이 아니라 식민지잔재로써 한국을 비하하고 한국인을 비하하는..............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의 음식이 혐오스런 단어가 됐을까요...........
2015.06.30 05:23
2015.06.30 08:13
2015.06.30 08:36
아침에, 닥쳐~라고 ㅜ.ㅜ
2015.06.30 11:48
보편적 인권을 반하고 약자에 대한 혐오를 일삼는 건 대부분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재밌는 건 그들은 일베를 타자화 하면서 자신들을 합리화 하죠.
2015.06.30 11:30
일제시대떄 일본 편에서 조선 어린이들을 죽창으로 찔러 죽이고 지금까지 살아 뉴라이트 회원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2015.06.30 14:59
본문에 쓰신
'지금은 노인네들이 된 그들은 그들이 어떤 종자들이고하니,
단순히 일본과 친했다는게 아니라 황국의 충성스런 신민으로서 충성을 보이기위해
앞장서서 더욱 과격하게 죄없는 어린애들까지 죽창으로 학살까지 했던 사람들입니다.'
-> 뉴라이트가 이런 사람들이라구요? 올해가 광복 70주년입니다. 1945년 해방될 때 스무살이어야 올해 91세가 됩니다만.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근거 빈약한 말들 때문에 외려 반박할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일베스러운 아이들을 양산하는데 기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06.30 15:24
친일 앞잡이라고 하는건 흔히 생각하는 단순한 친일 수준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유투부 동영상 시대 증언같은걸 보면요. 친일앞잡이 혹은 사전에 등재될 정도의 친일들은 정말 과격했다고 합니다. 하나를 잡아들이라고하면 열을 잡아들이고
충성을 보이기위해 밀고와 배신등 잔인하고 적극적이었다고 들었습니다.
하다못해 일제때 동네 반장이라도 했던 사람들도 평범하진 않았다는거죠.
독립군 마을로 찍혀 어린아이를 포함 온가족이 몰살됐던 이야기도 읽었구요.그네들이 앞장섰던건 두 말 할 필요도 없죠.
다그랬다는건 아니지만 그네들이 그런 과격한 수준이었다는겁니다. 그 대표적인 친일및 후손들이 뉴라이트죠. 알면 절대 자랑스러워 할 수 없는.
2015.06.30 15:31
이런 식의 대답은 일베 유저도 설득할 수 없어요 같은 조선인 중에 어린 아이를 죽창으로 찔러 죽인 친일파가 지금 2015년에 살아남아 뉴라이트 활동을 하고 일본의 혐한파와 협력한다고 하셔잖아요
2015.06.30 15:36
뉴라이트가 혐한과 친하다는건 피디수첩인가 어딘가에서 방송을 보고 쓴겁니다.
일제때 친일파라고 함은 단순히 친한 수준이 아니라 과격한 사람들이었다고 말한거고요. 그 후손들이 뉴라이트입니다.
2015.06.30 15:41
2015.06.30 15:52
댓글로 보완했을텐데요. 뉴라이트가 친일의 뿌리고 그 후손들입니다.
뉴라이트가 지금 갑자기 생긴것도 아니고요.
말꼬리잡아 반박하고 싶은신가본데 설명은 충분히 했으니 그냥 알아서 생각하세요.
답변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2015.06.30 15:58
반박이 아니라 본인이 쓴 글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못하시니 답변을 끝내는게 아니라 하실수가 없는 거에요. 님같은 근거없는 선동이 제일 걱정인 요즘이라고 알아서 생각하겠습니다.
2015.06.30 15:51
2015.06.30 15:55
그런데 뉴라이트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족보를 들여다보면 친일교과서 문제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많죠.
어버이연합에서 분쟁이 있었던것도 이상론을 쫓아 합세했던 사람들이 그 실체를 알고 갈등이 생긴거고요.
2015.06.30 17:52
2015.06.30 19:45
아무래도 후예들이 생각의 궤를 같이 하겠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조상의 정당성을 부여받고 싶어하니.
기념식같은때 그 후예들이 총출동하는것만 봐도.
또 한가지 걱정되는건 한때 한겨레21을 열심히 읽던 아이가 컴을 많이 다루면서 일베에서나 하는 말들을 줄줄 외우고 다니다못해 나를 설득하려고 합니다.
뭔가 잘못 알고 있다 오해를 하고 있다 진실을 알아야한다 이승만은 훌륭한 사람이다라고요.......
뉴스를 보면 서울대 신입생이 역사과목 강사한테 좌파라고 항의한다거나 여학생들을 가리켜 일베은어를 쓴다거나.........참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그런 아이들과 대화해보면 마치 벽하고 이야기하는 느낌인데 마치 노인정에서 만난 노인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