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5 04:56
레이는 스스로 자생하려고 하지만(전시즌까지 종속되어있던 유태인 거부의 손길을 뿌리쳤죠), 또다른 주인이 나타났고
부인이랑은 별거.........(전시즌에 일이 있었죠)
전 시즌에 홧김에 경찰에 신고해서 자기가 죽인 신부(소아시절 자기가 성폭행을 당했던)시체가 나와서 그걸 조사하는 신부가 돌아댕기고 있고
마음을 줬던 여자를 살해한 친구는 자기 친구..그래서 다시 안보기로 결심
아버지는 계속 사기를 치고...
나쁜 갱스터긴 한데, 레이 도노반 한번 보시면 그 인간적 매력에 확 빠져버려요
말도 많이 안하고, 싸움도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고, 자기가 뱉은 말은 꼭 지키려고 들어요
강추합니다
시즌2 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현재는 미국 쇼타임에서만 하는거죠?
http://www.sho.com/sho/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