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15:32
잠수부 조회 수:954
집 어두운 방 안에서 영화보는 용도로만 쓰려 하는데 혹시 쓰고 계신 모델
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가격대가 있는 모델들은 좀 힘들 것
같고 지금 알아보고 있는 건 캐논 레이요나 skt uo? 인데
괜찮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이패드에 미러링 하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2015.10.02 02:43
제품을 구입할때 고려사항들이 많은데 너무 안밝히셔서..
저런 미니빔들은 장난감 수준이에요. 영화를 온전하게 감상하기 어렵죠.
저런 제품중에선 엘지제품이 그래도 쓸만한 수준인데 최신 모델은 100만원이 훌쩍 넘죠.
hx350같은게 처음나올때는 거짐 100만원 가까이 했지만 지금은 구닥다리가 되어 40만원정도에도 구입할수 있는것 같으니 이 제품은 어떠시려나요.
제가 느끼기에 영화보기에 이 제품의 사양이 마지노선이 아닐까...실제 보면 애니메이션같은 경우엔 훌륭하고, 영화의 경우엔 화면에 정보가 많지 않은 클로즈업 화면은 우수하지만 전경샷등에서는 한계가 느껴지죠. 그래도 그럭저럭.
댓글
2015.10.02 09:24
미니빔의 한계를 인정하고 싼맛에 장난감처럼 사용하신다면, 대륙의 실수로 유명한 UC-40이 있죠.
800 * 480 해상도와 팬소음 등 한계가 있지만,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합니다.
후속작 UC-80은 밝기와 명암비가 조금 개선되었지만 가격이 2배... 라고 해봤자 10만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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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입할때 고려사항들이 많은데 너무 안밝히셔서..
저런 미니빔들은 장난감 수준이에요. 영화를 온전하게 감상하기 어렵죠.
저런 제품중에선 엘지제품이 그래도 쓸만한 수준인데 최신 모델은 100만원이 훌쩍 넘죠.
hx350같은게 처음나올때는 거짐 100만원 가까이 했지만 지금은 구닥다리가 되어 40만원정도에도 구입할수 있는것 같으니 이 제품은 어떠시려나요.
제가 느끼기에 영화보기에 이 제품의 사양이 마지노선이 아닐까...실제 보면 애니메이션같은 경우엔 훌륭하고, 영화의 경우엔 화면에 정보가 많지 않은 클로즈업 화면은 우수하지만 전경샷등에서는 한계가 느껴지죠. 그래도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