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16:09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722/79333078/1
문제는 이 후원금이 쓰이는 사용처다. 그 동안 메갈리아, 워마드, 메갈리아4 등과 같은 커뮤니티는
여성 혐오 미러링(논란을 그대로 반사하여 상대의 실체를 드러내는 전략)과 여성 인권 신장이라는 명목아래 온갖 문제를 일으켜 왔다.
동아일보에서 저런 기사를 내는걸보니, 정말 메갈에서 잘하고 있는게 맞나봅니다.
자부심이 솟구치네요!! 화이팅!!
2016.07.25 16:58
2016.07.25 17:26
정신과에 다녀오면 저의 이런 페미니즘적 발언을 멈출수 있나요? ㅜㅜ
2016.07.25 17:00
아, 남친과 같이 가도 되냐고 문의하고 확인하고 새벽차 타고 대구에서 올라갔더니 한남 거지새끼랑 꽁데이트하러 왔냐며 쫓아낸 그 시위 말인가요 여친 얼굴에 썬크림 발라주니 배알 뒤틀리고 기자 한명 안와서 빡친 그 시위요, 창문 밖으로 쳐다보는 넥슨 직원들에게 뭘봐 죽여버려 소리지르면서 사람들이 관심 안가져준다고 볼맨소리 하는 그 시위! 자부심이 솟구치네요!! 화이팅!!
2016.07.25 17:22
2016.07.25 17:32
그런일이 있으셨다니 유감이네요. 공론화시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2016.07.25 17:41
메갈 분들 그런 거 공론화한다고 말 들을 사람들 아닙니다. 저 여성분 트위터 폭격 맞고 있고요. 흑인 인권 시위하는데 백인 데려오면 어떻겠다나 뭐라나...
웃긴 건 계획 얘기했을 때 게시판에서는 무슨 저런 남자 있었으면 좋겠다는둥 그러다가 눈 앞에 보이니까 저런다는 거죠.
제가 이분들 여시 탑씨 사건 때부터 지금까지 봐왔는데 페미니즘 아닙니다. 뭐 이런 얘기하면 또 '오빠들이 정해준 페미니즘' 어쩌고 뭐하고 하겠죠.
질문에 대한 답변 흐름도 거의 알고리즘 수준이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슬픈 건 밖에 나가서 일베하는 친구 있으면 어쩌나 그걸로 모자라서 이제는 여성분들 보면서 이것까지 걱정해야한다는 겁니다.
결국 나도 번식 탈락해야하는 한남충일 뿐일 텐데
2016.07.25 17:15
동아일보같은 쓰레기신문에 어울리는 글이네요
정신과 가보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