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19:47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794616
이게 영화라면 대충 이렇겠지요. 휴가-피서 특수를 맞이한 부산.
여기저기서 지진 전조현상이 나타나지만 시끄러운 일이 발생하는 것이 싫은 높으신분들은 관계자들을 적당히 압박하거나 매수하여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어버림.
그러나 결국 재난은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와중에 피어나는 휴머니즘.
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해운대라는 영화가 있었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