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8 21:43
너무 맛있지 않나요? 그중에서 딸기요.(알바는 아닙니다;)
한 몇년 마셔왔는데 도대체 질리지가 않네요.
제 입맛에 딱 맞는 달기와 묽기.
다른 요구르트 종류를 도전해봐도 이 맛에 완전히 익숙해진 건지 다른 제품들은 성에 안 차네요.
그 전에는 하루에 하나씩 마셨는데 우유 파동 이후로 편의점에서 계속 2+1 행사라 하루에도 두개, 세개 마실 때도 있네요.
딸기맛이 다른 맛보다 잘 팔리는지 다른 맛 뒤로 숨겨놓은 경우도 몇 번 봤어요.
문제는 꼬박꼬박 사먹느라 이게 엥겔지수 높이는데 한몫하네요.
다른 사람은 커피값 때문에 걱정이라는데 저는 이게 걱정이에요.
2017.03.18 22:37
2017.03.19 01:30
2017.03.19 15:47
조폭 몸불리기란 인터넷 글에서 다이어트 한다고 밥 깨작깨작 먹고 맛있다고 드링킹 요구르트 마신다고 완전 도라이들이죠 한 게 생각나는군요 ㅋㅋ
2017.03.19 14:09
비슷한 제품으로 도마슈노 베리맛을 추천합니다.^^
2017.03.19 21:57
내 취향인데 왜 안먹어봤을까 의아했는데 칼로리 보니 대략 300kcal군요; 진열대 앞에서 포기할 만.
그래도 맛있다니 먹어봐야겠네요. 맛있는 딸기우유류 찾기가 어디 쉽습니까 ㅋ
2017.03.20 16:55
흠.. 세 개 마시면 900kcal 군요.
2017.03.20 17:12
역시 칼로리는 맛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듯하네요. 어차피 저는 밥대신 먹어서 상관없습니다...는 아니고 그래서 밥을 안 먹어도 살이 안빠졌던 거군요.;
2017.03.20 21:46
2017.03.2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