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8 01:24
3대 영화제에서 주연급 이상 수상하면 훈장을 수여한다더군요.
그래서 김민희는 확정적이고,
운명의 신이 장난을 쳐서 그 후에 홍감독이 황금종려상을 탄다면... 음....
지금 청와대에 계신 그분이 주겠죠?
대통령이 직접 주지는 않겠지만, 준다면 또 그거 나름대로 대사건일 듯 하군요.
이런 걸로 여론 나빠질 수도 있겠고
2017.05.18 02:56
2017.05.18 07:26
2017.05.18 08:53
2017.05.18 09:33
상은 상이고 그들은 그들이고 그럴뿐이죠.
2017.05.18 11:29
2017.05.18 14:11
2017.05.18 17:28
마크 롱의 경우와 완전히 같은데 한쪽은 부정적으로 한쪽은 낭만적으로 포장하는 언론이 웃기더군요.
2017.05.21 09:47
2017.05.21 09:56
불륜 때문에 훈장을 안 준다면 그거야말로 국격(이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떨어지는 일이겠죠.
김민희는 아무튼 너무 신기해요. 분명히 예전에는 발연기도 그런 발연기가 없었는데... 재능이 뒤늦게 개화한 것인지, 어마어마한 노력의 결과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