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72146415&code=940100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 강정마을 해안가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표면이 보드라운 바위가 있는 곳입니다.

3만년전 화산 활동으로 생성되었다고 하구요, 맨발로 다녀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제주에서도 찾아보기 쉽지 않은 절경 중 하나입니다.

올레 코스 중 가장 유명한 7코스 후반부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진이 무슨 뜻이냐 하면

저렇게 부수면 다시는 원상복구가 안 된다는 뜻입니다.

국회 조사단 왔다가자마자 바로 부쉈다는군요.

슬픈 밤입니다...


자세한 기사는 다음 링크에.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54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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