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고소득자들은 기부를 통한 절세 or 캐쉬백을 하고 있습니다. 저 법은 즉슨, 기부하다 파산 걱정해야되는 서민이나 저소득자들의 기부를 이끌어내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생계비가 최저생계비 수준이면 이미 복지제도에 있는거니 말장난같네요. 그리고 저소득계층의 기부는 사학재단이나 교회산하구호기구로 많이 흘러가겠죠.
오잉 좀 많이 뜬금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예전에 어떤 할머님이 무슨 사연이 있어서 집을 국가에 기부했는데 국가 재산이라고 수리도 못하고 어렵게 사셨던 기사가 문득 떠오르네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야 뭔가 반응이 나오는게 가능하겠어요. 그건그렇고 이문세씨도 트위터를 하는군요.